동탄 호수공원 라크몽 3층에 있는
주렁주렁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가지 동물과 물고기들이
많은데 희귀 동물과 물고기들을
보니 많이 신비하네요.
어떤 화가도 그려내지 못할 신비로움입니다.
세상의 화가는 자연입니다.
카페도 있습니다.
낭만을 즐겨보세요.
우울해 보이는데 귀엽네요.
토끼와 거북이 동화가 생각나네요.
결국 거북이가 승리하지요.
인생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남들보다 두 배 세배 노력해도
마지막 구간에 다 달았을 때 망가지는 건
건강이더군요.
차라리 거북이처럼 바람 부는 데로 물 흐르는 데로
슬슬 걸어가며 살 것을 괜한 욕심으로
살다 보니 건강을 잃었으니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냥 거북이로 살 것을..
거북이가 위대하다는 것을 이제 느꼈네요.
카멜레온 찾아보세요.
여러 가지 동물들과 먹거리들도
많고 앉아서 쉴 공간도 멋지게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건강하세요.